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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소식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인 인공지능의 발전의 역사

by 자동차차차 2022. 2. 27.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인 인공지능의 발전의 역사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시작은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많고 반복적이지만 그 많고 반복적인 데이터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어내야 할 때 알고리즘을 고안하게 됩니다. 인간을 대체하려는 노력으로 인공지능이라는 알고리즘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인공지능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학습능력, 추론 능력, 인지능력, 의사결정 능력이라는 4개의 포인트로 나누어 이해해보아야 합니다. 인공지능을 자율주행 자동차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면 일단 여러 알고리즘 중 가장 핵심이 되는 3가지는 인지하고 판단하고 제어하는 알고리즘입니다. 인지를 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영상을 통해 트럭인지 강아지인지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판단에 있어서는 사람이 조종하는 것처럼 적절한 시점에서 빠르게 가고 속도를 줄여야겠다는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제어 알고리즘은 수학적인 제어를 통해 이전에 인진와 판단을 통해 나온 인공지능 기반 수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제어를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의 발전의 역사

초기 인공지능의 시작은 1920년

초기 인공지능은 192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시작했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유명한 게임 이론이라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1940년대 인공신경망이 개발이 되면서 조금 더 큰 획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뇌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경 현상들을 모델화하여 묘사를 합니다. 그러부터 약 15년이 흐른 1955년에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이 됩니다. 1956년에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공식적인 용어로 채택이 되면서 이때부터 활발히 사용이 됩니다. 

 

 

1960년대 찾아온 1차 부흥기

인공지능은 1960년대에 1차 부흥기를 겪습니다.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정부의 폭발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실행하게 됩니다. 그중 65년 인공 일반 지능과 강 인공지능이라는 것으로 나뉘게 됩니다. 인공 일반 지능은 모든 일을 수행 가능한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특정한 분야에 특화된 것이 아니라 몇 가지 부분에 특화된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1차 암흑기를 맞게 됩니다. 마빈 민스키가 XOR 문제라는 매우 간단한 논리 문제를 인공신경망이 비선형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며 1차 암흑기가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바로 이어 2차 부흥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2차 부흥기에서는 인공 일반 지능이 아닌 약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약 인공지능은 인공 일반 지능에 반대되는 말로 모든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이 아닌 특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을 약 인공지능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우리는 3차 부흥기의 시대

1980년대에서부터는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추론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게 됩니다. 어떤 의견이나 인식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결론을 추론하는 인공지능도 나타나는데 나름 성공적으로 구현됩니다. 하지만 다시 2차 암흑기가 찾아오는데, 병목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 시스템의 한계는 결국 매우 제한된 환경, 분야에만 사용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양한 노력과 시도들을 이어가며 3차 부흥기는 가장 큰 한계인 하드웨어 속도를 보완하며 도래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3차 부흥기 시대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여러 오류들을 해결하고 하드웨어적인 한계를 뛰어넘으며 나날이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인공지능은 약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은 약 인공지능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가 언제쯤 실생활에서 달리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0으로 만들어야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하고 운행 허가와 사람들에게 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는 Heuristic이라는 알고리즘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알고리즘은 보행자가 5m 전방에 있다면 멈추라는 딱딱 끊어지는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도되고 있는 다른 방법은 일종의 강화 방법을 통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구현을 하게 되는데, 사람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나는 부분들을 제외하고 사람과 같이 인지하고 판단하여 사고를 줄이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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